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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나는

[from parc]
회사-집-회사-집 생활을 하고있다. 가끔은 주말에 연락못했던 칭구들을 보기도 하고, 연락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하루종일 잠에 빠져 지내기도 한다.

일은 이제 슬슬 적응해나가니, 근무시간 중에 물한잔 마실시간도 생기고..
(3월 이후 엄청 바빠져서 근무시간 중에 물한잔 마실 시간도 없었다 ㅠㅠ)
주말에도 쉬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겼따.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어느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당연하다. 매일 혼나고, 깨지고, 울고.. 그랬던 나날들이었지만, 결국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것을 마음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전까지는 머리로만 이해하고 가슴으로는 이해하지 못했었던 것들..^^;;

바쁘다는 변명하에 주변에 신경도 못쓰고, 칭구들한테도 소홀해지고, 좋아하는 일들도 소홀해졌었다.
이젠 다시 조금이라도 마음쓰려고 한다. 열심히 살아야지!

어느새 4월, 그 동안의 나는 이마에 잔주름도 늘었고ㅠㅠ, 헤어스타일도 바뀌고, 남자칭구도 생기고, 고등학교 이후로 연락안되던 칭구들도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이제는 책도 좀 읽고, 창의력있는 생각도 해야지!!
(그래야 살아남는다는 것을 알았다고나 할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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